1.로딩 로고 관리

아래이미지는 로고이미지입니다.
이미지에 마우스 오버하여 편집버튼클릭후, 속성탭에서 이미지를 변경 해주세요.

  • 로딩이미지.  
  • 1.로고 관리

    아래이미지는 로고이미지입니다.
    이미지에 마우스 오버하여 편집버튼클릭후, 속성탭에서 이미지를 변경 해주세요.

    2.메인 이미지 관리

    아래이미지들이 메인이미지입니다.
    변경원하는 이미지에 마우스 오버하여 편집버튼클릭후, 속성탭에서 이미지를 변경하거나 링크를 연결해주세요.
    링크를 연결하고 싶지않다면 링크기입란에 #(샵기호)를 기입해주세요.

  • PC 사용이미지입니다.
  • PC 사용이미지입니다.
  • PC 사용이미지입니다.
  • MO 사용이미지입니다.
  • MO 사용이미지입니다.
  • MO 사용이미지입니다.
  • 2.메인이미지 관리

    아래이미지들이 메인이미지입니다.
    변경원하는 이미지에 마우스 오버하여 편집버튼클릭후, 속성탭에서 이미지를 변경해주시기 바랍니다.

  • 메인1번이미지입니다.
  • 2.메인이미지 관리

    아래이미지들이 메인이미지입니다.
    변경원하는 이미지에 마우스 오버하여 편집버튼클릭후, 속성탭에서 이미지를 변경해주시기 바랍니다.

  • 원형 이미지.
  • 화살표 이미지.
  • 3.SNS 관리

    아래이미지들이 SNS입니다.
    링크를 연결할 아이콘에 마우스 오버하여 편집버튼클릭후, 속성탭에서 링크만 연결해주세요.
    링크를 연결하고 싶지않다면 링크기입란에 #(샵기호)를 기입해주세요(자동 사라집니다.)

  • 제목

    [팬덤문화]와 [예술]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안녕하세요. 22년 12월 10일 토요일, 

    브랜드 ARTICLE 게시판을 시작하며 제 첫 글을 남겨 봅니다. 


    본 ARTICLE게시판은 브랜드의 소식을 조금 상세하게 알리고 저희 내부에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는지, 저희의 생각과 관점을 공유드리기 위함입니다. 


    브랜드를 시작한 4년동안 단 하루도 쉬어본적 없는 일상을 오늘도 어김없이 시작하면서, 며칠전의 작은 에피소드와 더불어 [팬덤문화]에 대한 제 생각과 경험을 공유 드립니다.


    며칠전 평범한 업무속 어느 하루 갑자기 매출이 뛰어올랐습니다. 

    직원이 분석해 보니 지난밤 어느 유명 아이돌이 팬들과의 라이브중 어느 향수를 쓰고 있느냐 물었고, 저희 브랜드를 또박또박 이야기했고 무슨향을 쓰고 있다고 답을 하면서 그 밤부터 그의 *팬들*이 그를 따라 *같은향*을 구매했습니다.  


    이보다 조금 더 직전엔, 가수 잇지의 리아씨가 인터뷰중 핸드백속에 있는것을 보여주는데 사이즈가 작지도 않은 저희 향수를 꺼내 보이며 향수를 소개했습니다.  *팬들*은 그 향이 무슨향인지 문의들을 해왔습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연예인을 좋아하는 팬심의 깊이와 크기는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팬들 그 마음의 씀씀이와 깊이라는 것이 흡사 내 가족을 위하고 지키는 그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저 역시 경험하고 있습니다.. 

    BTS RM이 향수를 직접 사러 와서 마주했던 그날 이후, 아미 팬덤문화를 작게나마 경험하고 있는 저 역시, 그 팬의 마음이라는 것은 FIFA 월드컵 무대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하는 정국을 보며  대중들이 평가하는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대단하다' 와는 다른 마음으로, 큰 무대에서 '... 얼마나 떨렸을까..' 하는 안쓰러움으로 오히려 표정을 자세히 살피게 되는, 결이 다른 마음입니다. 


    팬심을 더이상 덕질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팬덤문화라는 것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우리와도 크게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팬덤 문화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내 브랜드의 이야기가 어떻게 팬덤을 형성해 나갈수 있을지에 대한 실마리가 보입니다.


    일관되고 진실되게 보여주는 연예인의 모습, 

    일관되고 진실되게 전달되는 브랜드의 모습, 그 이야기와 키메세지.


    대중과 팬들에게 우리의 이야기와 메세지가 전달되도록 나만의 방식으로 노력하되, 다만 어떤 경험을 하게 하려 하는지를 처음부터 명확히 정의하고 기획자가 의도한 대로, 고객 경험의 여정중에 모든 것이 제대로 전달되고 경험되고 있는지를 살피는 세심한 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요한 건 누적된 시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쉽지 않은 2022 한해를 살아 내시느라 애쓰셨습니다. 

    12월 한달 모든 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있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