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라에르바티움입니다 :)

성큼 봄이 다가오는 듯하다가도 다시 쌀쌀해지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도  하루아침에 포근한 날씨가 

반복되고 있는 요즘이에요.

오고 가는 계절 속에서도 저희 브랜드를 찾아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요즘 같은 날씨에는 많은 분들이 

다양한 향을 찾아주시는데요 '◡'



오늘 소개해 드릴 계열의 향은, 

겨울철에도 많이 뿌리는 계열 중 하나인 

프루티 계열의 향입니다.

보통 프루티 계열의 향은 

과일 자체의 산뜻한 향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호불호가 적고 주변 사람들이 맡았을 때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빌라에르바티움의 프루티 계열 향들은 

달콤하고 새콤하면서도 

적당한 깊이감이 느껴지는 향이어서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기에도 좋은 향입니다.

향을 맡다 보면 

그 산뜻함과 달콤함에 취해 

쥬스처럼 호로록 마셔버리고 싶은 

기분이 드는데요 ๑◕‿◕๑

자연에서 얻은 과일과 플라워 추출물이 함유된 

사랑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프루티 계열 향을 소개해 드릴게요!

Resort Spa

" 여유로운 휴양지 리조트에서 마시는 생레몬 칵테일! "

나른한 어느 오후 휴양지에서의 편안하면서도 이국적인 무드가 묻어나는 리조트 스파. 휴양지 호텔로비에 들어설 때의 설레던 기분이 연상이 됩니다.뜨거운 햇살, 청량한 바람, 풍요롭던 과일들이 함께 했던 특별한 휴양의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동남아시아 리조트, 휴양지에서의 추억을 위해 제작된 향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표현한 향입니다. 자몽, 만다린, 레몬그라스등의 시트러스 노트의 합주곡으로 상쾌한 향에 뒤따라 오는 씁쓸한 허브향들이 아주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San Lorenzo 

"푸르른 청사과와 아삭한 복숭아 과즙이 산뜻하고 달콤하게! 크리스피한 과일의 식감을 살린"

<산 로렌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모든 건 괜찮다. 처음과 닿아 있는 모든 순간들과 모든 마음들에 응원을 보내는 향입니다.  처음의 다짐들. 그 설렘과 두려움에 대한 마음을 스윗한 과일의 향취와 그린스파이시노트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크리스피한 그린애플, 스윗한 복숭아, 시트러스한 레몬이 어우러진 지중해의 진한 과일의 향취가 그린 스파이시의 무드, 플로럴타입의 향들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에 취한 듯 탑 노트에서부터 몰입도가 강한 향입니다. 스윗함과 프레쉬속에 따뜻한 향조를 잔향으로 남기는 투톤의 향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Merry Mary 

"달콤하고 부드러운 솜사탕라떼 같은 베리 향들의 향연"

<메리 메리> 

영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주인공 Mary 특유의 소녀적 순수함과 발랄함이 그녀가 성숙해 감에 따라, 그 소녀적 감성에 관능미가 더해져스윗하면서 톡쏘는 메리만의 매력을 향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딸기과 라즈베리, 살구에서 시작되는 무게감 있는 달달함이 마치 금방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스윗함을 강렬하게 선사 합니다. 스윗함뒤에 오는 장미와 자스민의 센슈얼한 플로럴 노트는 귀여운 소녀의 형상이 점차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로 변해가는 느낌을 전해줍니다.

Fig Whiskey

"사랑하는 사람과 무르익어가는 분위기에 마시는 매혹적인 무화과 위스키 한 잔"

<무화과 위스키>

복숭아와 무화과를 넣은 위스키를 마시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표현한 향입니다. 과일의 복합미가 있는 첫 향을 지나 무화과 과일의 향이 잎의 향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면서 샌달우드와 구아이악우드 노트를 중심으로 향은 점차 아래로 무겁게 이동합니다. 술잔 속 과일이 주는 아로마와 함께 술에 취해 몸이 점점 따뜻하고 무거워지던 기분과 느낌을 연상시키는 대담한 향입니다. 프루티 우디타입의 향으로 복숭아와 무화과 과즙의 첫향을 랍다넘의 오리엔탈 무드로 연결시킨 독특한 향조를 가지고 있습니다.